작심삼일이라는 말이있다. 처음의 마음가짐이 3일정도 간다는 말임
근데 일반적인 사람의 ‘작심’은 3일이 맞는데
가끔씩 주변에 보면 무언가를 꾸준히 해내는 사람이 있음.
이걸 단순히 독기가 있다. 자기관리를 잘한다 등
이런부분으로 퉁쳐서 치부 할 수 있는 문제냐?
하면 그건 아닌 것 같음 이런것들은 자기 효능감을 과시하고
본인의 과거 행적들을 미화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공부가 되었든 일이 되었든 일반적으로 지루하고 고된 일.
자유의지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것은 정말 고통스럽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유혹에 빠질 수 있고
끝까지 지속하기 어려운건 당연한 얘기임
그러면 시발 어떻게 처음 결심을 끝까지 가져갈 수 있냐 ?
그럴려면 뇌의 구성에 대해서 뭔저 알아야함

사람의 뇌는
(1) 파충류의 뇌 : ㄹㅇ 호흡 , 심장박동 같이 생존에 필요한 기능만 하는 뇌 (생리적인 뇌)
(2) 포유류의 뇌 : 파충류 + 감정조절
(3) 인간의 뇌 : 파충류 + 포유류 + 이성적 ,생각하는 능력임
이렇게 3단계로 이루어져있음
여기서 감정조절하는 뇌를
변연계에서 관장하고
이성적 생각하는 능력을
관장하는게 전전두엽임
(이하 변연계와 전전두엽으로 기술)
그래서 주변에 적당히 어느정도 성과를 냈다 하는 애들 보면
특히 남자들이 그런경우가 많은데
논리적 , 이성적 ,합리적인척 ㅈㄴ 한단 말임
물론 이게 맞음 약간 상위 10%수준까지는
이 전전두엽이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상위 10%이상의 영역에서 의사결정을 하거나 실행을 할때 이성적인 전전두엽의 영향이 크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절대 ㄴㄴ 임. 상위 10%~1% 구간에서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지능이나 능력치가 비슷하다.
(0.x% 이상의 씹천재들은 물론 결이 다르긴 함 이건 일단 논외로 치고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으니까)
따라서 이단계에서 차이가 나는것은 바로 변연계가 전전두엽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
보통 업무나 공부 그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해내야할지에 집중을 하지만
실제로 뭔가를 하는데 있어서 기분 ,감정 , 욕구 같은것들이 정말 크리티컬하게 개입된다.
그래서 결국은 공부를 오래 유지하거나 성과를 이루는데 있어서 중요한것은
변연계를 잘 다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이 변연계를 어떻게 다루고 동기부여에 대한 관점에서는 어떻게 접근하냐?
에대한 이야기는 다음편에 쓰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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